담임목사 인사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영화교회 성도님들에게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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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교회 담임목사   문희락 목사
    지난 24년 동안의 목회 성역을 마치시고 원로목사님으로 추대되신
    안이영 목사님에 이어, 영화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한 문희락 목사입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한 선대 목사님들의 큰 사랑과 헌신을 이어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을 지키며 다음 세대에게 계승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음을 전파하고, 신앙을 전수하며 이웃을 섬기는 교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써
    영화교회의 미래를 꿈꾸며 준비하겠습니다.

    2024년 영화교회의 표어는 <같은 뜻, 같은 마음, 같은 길>입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와 무한 경쟁의 시대 속에서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 영화교회를 통해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오직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 성도가 바라볼 때만 가능합니다.
    2024년. 말씀을 통해 우리가 주님의 뜻을 함께 발견하고 기도하며 주님의 마음을 새기고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협력하여 주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다 함께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마음을 모아 하나가 되어 주십시오.
    영화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이 우리 모두에게 행복이 되길 원합니다.
    성도님들의 삶, 가정, 직장과 기도 제목에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샬롬!